전부 다는 팔 수 없습니다 < 좋은 글 > 💘�* 전부 다는 팔 수 없습니다 *💘� 매일 시장에 나와 양파를 파는 노인에게 중년 신사가 다가와 물었습니다. "양파 한 망에 얼마입니까?" "1달러 입니다." 그리고 노인은 두 줄에는 2달러, 세 줄에는 3달러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중년 신사는 어떻게 .. 세상 공부 2017.10.17
[가슴으로 읽는 동시] 우리 할머니 (이창규 시인, 조선일보) [가슴으로 읽는 동시] 우리 할머니 박두순 동시작가 입력 : 2017.04.26 03:07 우리 할머니 오랜만에 할머니께 편지를 써 보낸다. 처음 편지에 미소만 띄시고 다음 편지엔 기특하다고 웃으시더니, 그 다음 편지에는 많이 컸다고 우셨단다. ―이창규(1940~ ) 편지 대신 메일이나 메시지로 소통하는 .. 멋진 세상 2017.04.26
할머니입학식! ㅠㅠ~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할머니 입학했습니다! ㅠㅠ~ 이제 내 생일은 잊어버리자. 이제 할머니 입학한 오늘을 생일로 하자. 환갑 이후 첫 생일은 11월 4일로 하자!!! 오늘 집에 들어가서야 벗어내는 거북이 등짝같은 내 배낭을 모처에 두고 와버렸다. 전철 빈자리에 앉으며 배낭을 벗어내리는.. [중얼중얼...] 2016.11.04
할머니가 된 L 권사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나보다 한참 나이가 아래인 L권사가 할머니가 되었다. 그녀가 일찍 혼자되어 홀어머니로서 힘겹게 키워낸 상남자 스타일의 아들이 이제 아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40킬대의 작고 연약한 며느리가 30킬로나 늘어난 70킬로의 몸을 이겨내며 드디어 엄마가 되었다. 장장 .. [중얼중얼...] 2016.05.29
'우리는 (4+2+1) 제야~' 2016년 5월 1일, 일요일 어제, 남편친구들 동창모임에서 몇몇의 동반 부인들과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단연 대세 주제는 자녀들 결혼과 출산, 손주들 이야기... 애는 키워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산후조리원은 어떠한가, 결혼 후 직장은 또 어째야 할까? 등등...*^^* 그런 이야기 중에 좀 묘한 느.. [중얼중얼...] 2016.05.01
30년생, 84세 우리 시어머니, 카톡월드에 입성하셨습니다~*^^* 2014년 3월 5일 수요일 남편**님이 '어머니뉴'님을 초대했습니다. (시어머니 번호가 바뀌어 '어머니뉴'라고 저장했다.) [남편] [오후 7:21] 어머니 이게가족들모이는방이예요 [남편] [오후 7:21] 여기멤버들이다모였으니 잘보세요 [작은시누 남편] [오후 7:31] 어머니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시.. [중얼중얼...] 2014.03.10
[결혼, 끝] 다시 일상으로...(장모 10일 차~ *^^*)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장모 10 일 차) 어제, 이른 아침에 신혼부부 서울 도착, 12시가 다 되어 친정에 와서 점심식사, 2시 좀 넘어 한복입고 [이바지 떡 + 사과 한 상자] 들고 시댁으로. 밤에...다시 시댁에서 받은 [귤 2상자 + 단감 1상자] 우리 집에 배달하고 저희 집으로. 정말 오랫만에 하.. [중얼중얼...]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