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생, 84세 우리 시어머니, 카톡월드에 입성하셨습니다~*^^* 2014년 3월 5일 수요일 남편**님이 '어머니뉴'님을 초대했습니다. (시어머니 번호가 바뀌어 '어머니뉴'라고 저장했다.) [남편] [오후 7:21] 어머니 이게가족들모이는방이예요 [남편] [오후 7:21] 여기멤버들이다모였으니 잘보세요 [작은시누 남편] [오후 7:31] 어머니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시.. [중얼중얼...] 2014.03.10
우와~미국친구와 실시간 채팅~새삼 신기, 감사한 세상입니다! *^^* [미쿡친구] [오후 5:42] 경화야, 나 J다~*^^* J아빠가 자기폰으로 카톡할 수 있게 해 줬는데 제대로 들어갔는지 궁금하다. 받았으면 답장해 주라, 오바^^ [colorprom 이경화] [오후 6:06] (반함)우하하하~~~~~환영, 환영, 여기는 일요일 저녁 6시~~~하하하~~~작업실에서 일하고 있는 중!!! 하하하~ [미쿡.. [중얼중얼...] 2014.03.02
h)해외여행 2013년 7월 3일, 수요일 드디어 큰애와 작은애가 한 묶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다른 친구들은 결혼 전에 해외로 가족여행을 떠난다나 어쩐다나 하다가 일단 가족여행으로는 할머니를 모시고 부여, 대천을 다녀왔고, 드디어 오늘, 해외여행에 목이 마른 큰애를 작은 애와 묶어서 필리핀 세부.. [중얼중얼...] 2013.07.03
h) 빚쟁이 오늘 아침, 카톡으로 미국에서 글이 와 있었다. - 나 누구인지 알아요? 그동안 연락 못해서 미안할 뿐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언제 미국에 오세요. 보고 싶어요. 만나서 할 이야기도 많이 있는데... Y엄마 전화번호 카톡에 올려주세요. - 오랫만이다~ *^^* 미국도 카톡이 되는구나. 나는 .. [중얼중얼...] 2013.04.23
드디어 카톡 시작했습니다~ㅎ~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 신우회 메시지 넘기는 거 신경쓰다가 드디어 오늘 카톡 깔았습니다. 남편이 딸꾹질소리같은 '카톡~'대신 거의 소리 안나는 소리로 저장해줬습니다. 첫 손님, 바로 밑 여동생. 엄마를 '노인학교'에 입학시켜드렸답니다. 오늘이 엄마의 사회생활 첫 날인 셈입니다. .. [중얼중얼...]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