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청첩장] 장모 진급 첫 날!!! 2013년11월 10일, 일요일 교회에 가자마자부터 또 흰봉투, 흰봉투...아, 정말 돈받기 버릇될 듯합니다. 어젯 밤, 돈봉투 정리하면서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고맙고 (!), 반갑고 (?), 한편 빚진, 부담되는 마음...*^^* 액수가 3 가지 정도로 나뉘어졌습니다. 5만원, 10만원, 기타. 이젠 5만원, 10만원이.. [중얼중얼...] 2013.11.10
h) '미리 축의금' 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일요일, 교회에서 만난 시어머니, 우리 남편에게 물으시더란다. - (막내시누이)가 축의금 갖다 바쳤니?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남편과 시어머니 이야기를 하며 웃었었다. - 갖다 바치다니?? ㅋ~ 엄마나...월요일 낮에 남편이 시누이남편 전화를 받았다. - 오늘 저녁 7.. [중얼중얼...] 2013.10.17
결혼식, 장례식, 돐잔치...이제 조용히 해결합시다! 정보도 엄청나지만 소식도 엄청나다. 결혼식만 해도 청첩장에 핸드폰 메세지에 이메일에, 카톡에... 이제는 무슨 소식이든 왠만해서는 모르기가 오히려 어려울 것 같다. 결혼식, 적령기의 아이가 있으니 이젠 분위기보다 비용에 관심이 간다. '비용이 장난이 아니겠는데~'하니, 옆에 앉은 .. 카테고리 없음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