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業의 美學 (조용헌 교수, 조선일보) [조용헌 살롱] [1216] 虛業의 美學조선일보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콘텐츠학 입력 2019.10.21 03:14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콘텐츠학 JP는 명언을 남겼다. "정치는 허업(虛業)"이라고. 필자는 JP의 허업을 두 가지 맥락에서 이해하고 싶다. 하나는 정치라는 게 매일매일은 역동적이.. 세상 공부 2019.10.21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김윤덕 부장, 조선일보) [김윤덕의 新줌마병법] 하여 친구여,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조선일보 김윤덕 문화부장 입력 2019.10.01 03:13 봉우리는 그저 고갯마루였을 뿐 우리가 끝내 가야 할 곳은 낮은 데로만 고이는 바다였다 386과 촛불이 훈장 되었을 때 正義는 액세서리가 되었고 우리는 부끄러움마저 잊었다 김윤덕.. 세상 공부 2019.10.01
[책]단테 '신곡 지옥 편' (서지문 교수, 조선일보)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66] 지옥을 예약한 사람들 조선일보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입력 2019.09.03 03:08 단테 '신곡 지옥 편'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0년간 트위터에 올린 글을 모아보았더니 1만5000건이 넘는다고 한다. 그중 다수가 이런저런 인사의 행.. 멋진 세상 2019.09.03
'공신' 강성태 '공부의신' 강성태, 조국 딸 논란 비판…"언제 신분제 사회 됐나" 박현익 기자 입력 2019.08.30 11:49 | 수정 2019.08.30 11:51 공신닷컴 대표 강성태씨가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논란이 된 입시비리 논란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공부의신 강성태’ 유튜브 캡처 ‘공부의 신’으로 알려.. 이 사람! 2019.08.30
[179] 송시열의 진영 논리와 소장파의 집단 반발 [박종인의 땅의 歷史] "우리 편이니, 역적이라도 처벌은 불가하다" 조선일보 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2019.08.28 03:00 [179] 송시열의 진영 논리와 소장파의 집단 반발 1682년 서인 김익훈이 까발린 남인 역모 사건 숱한 남인 처형하고 보니 조작된 공작 정치 남인은 물론 젊은 서인들까.. 옛날 우리나라 2019.08.28
김정탁 교수 "조국은 법가…맥락 끊고 단편 논리만 따진다" (백성호 기자, 중앙일보) 김정탁 교수 "조국은 법가…맥락 끊고 단편 논리만 따진다" [중앙일보] 입력 2019.08.28 06:30 수정 2019.08.28 09:13 “암세포가 아무리 거북해도 친하게 지내야 한다. 어찌 됐든 암환자에게 암은 내 몸의 일부이지 않나. 가까운 존재를 적으로 돌리면, 먼 존재를 적으로 돌릴 때보다 더 치명적이다.. 이 사람! 2019.08.28
선태후곤(先泰後困) (조용헌 교수, 조선일보) [조용헌 살롱] [1208] 조국 팔자를 보면서 조선일보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콘텐츠학 입력 2019.08.26 03:16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문화콘텐츠학 사람 팔자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선곤후태(先困後泰)와 선태후곤(先泰後困)이다. 인생 전반부에 곤란했던 팔자는 후반부에.. 세상 공부 2019.08.26
비둘기의 집단 기억과 한국 정치 (박성희 교수, 조선일보) [朝鮮칼럼 The Column] 비둘기의 집단 기억과 한국 정치 조선일보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입력 2019.08.26 03:18 자유·비밀·보통선거로 당선된 文 대통령 자유와 개인의 번영 대신 南北 함께 잘살자는 건 대한민국과의 계약 위반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 세상 공부 2019.08.26
불법은 아니니 괜찮다? (어수웅 부장, 조선일보) 불법은 아니니 괜찮다? 조선일보 어수웅·주말뉴스부장 입력 2019.08.24 03:00 [아무튼, 주말- 魚友야담] 어수웅·주말뉴스부장 오늘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은 안병직(83) 서울대 명예교수입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던 좌파 지식인이었지만 지금은 보수 우파의 사상적 대부.. 세상 공부 2019.08.24
한정승인 (강경희 위원, 조선일보) [만물상] 한정승인 조선일보 강경희 논설위원 입력 2019.08.22 03:16 "이혼한 전 남편이 얼마 전 죽었다고 합니다. 재산은 1만원이 안 되고 빚은 4000만원이 넘습니다. 자녀 셋인데 다 미성년자입니다. 자녀 모두 한정승인이 좋은지, 상속 포기가 좋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에 '한정승인'.. 세상 공부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