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 2010년 10월 17일 오후 3:09 어제, 시댁에 모임이 있었다. 캐나다에 사시는 시댁작은아버님부부의 모처럼의 방문으로 겸사겸사 식사자리가 만들어졌다. 이런저런 옛날이야기 중에 내가 -어머니가 51세에 저를 며느리로 보셨어요~ 제가 벌써 쉰다섯이예요~했더니, 어머니가 맞장구를 치셨다. -.. [중얼중얼...] 2010.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