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반복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지루한 반복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의 일상은 지극히 단조로운 날들의 반복이었다. 잠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연습,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연습, 어찌 보면 수행자와 같은 하루하루를 불태웠을 뿐이다. 조금 불을 붙이다 마는 것이 아니라, 재까지 한 톨 남지 않도록 태우고 또 .. 세상 공부 2013.02.27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듣고 또 듣고, 부르고 또 부른다. 음악은 그저 내 삶이고 생활이다. 음악이 없었으면 나도 존재하지 못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 덕분에 음악을 많이 듣고 자랐다. 오래된 팝송도 자주 들었다. 조금 큰 뒤에는 레코드판을 사모으는 것이 일이 되었다. 수백장.. 세상 공부 2013.01.24
나는 청어인가 보아요~ㅎ~ 오늘 아주아주 오랫만에 통화한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말을 하고도 스스로 아주 신통방통하게 생각되어 얼른 한 줄 남긴다. -나는 청어인가봐. 청어는 가시가 아주 많잖냐?...맞네, 나는 청어, 맞네...!!! 나는 잔 가시가 많은 청어를 아주 싫어하는데, 우리 아버지는 좋.. [중얼중얼...] 2012.11.16
나이먹는 기쁨~ 2011년 9월 25일 오후 2:49 오늘 교회 설교 중의 예화 2개. 1) '고통을 없애주는 나무' 이야기 - 누구든지 자기 고통을 가지고 와 놓고갈 수 있는 나무가 있었다. 그 이름이 '고통을 없애주는 나무'였다. 단 조건이 있었으니 내 고통을 놓고가는 대신에 남이 놓고 간 다른 고통을 들고가야하는 것.. [중얼중얼...] 2011.09.25
'삽질'!!을 무시하지 말라~ㅎ~ 2011년 9월 22일 오후 2:49 '다음'에 있는 카페, '웃음보따리'에서 읽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병약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도사님이 꿈에 나타나 '집앞에 있는 돌을 매일 밀어라~'하셨습니다. 정말 집앞에 커다란 돌이 터억~하니 놓여있었습니다. 그날부터 매일 열심히 밀어보았지만 조금.. [중얼중얼...] 2011.09.22
옮긴 글/ 지루한 반복이 달인을 만든다./행복한 경영이야기 2011년 2월 21일 오후 12:46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오늘의 고마운 글입니다~ 일을 그만둔다면 모르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일을 해야 한다면 반복을 즐겨야 한다. 반복은 피로를 야기하는 독이기도 하지만 전문가를 만들어주는 약이기도 하다. 능력있는 사람은 반복이 주는 피로에 지.. 세상 공부 2011.02.21
옮긴 글/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퍼왔습니다!(황병기선생님 말씀) 2010년 5월 25일 오후 2:02 삶은 땀을 먹고 자란다 운동선수는요, 매일 안하면 안돼요. 세상없는 사람도 매일 안하면 못하게 되어있죠. 모든 연주는 전부 몸으로 하는 거지요. 정신으로 하는게 아니죠. 몸이라고 하는 건 단련하는 겁니다. 가야금을 한달만 쉬면 못합니다. 못하는 이유는 첫째.. 세상 공부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