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우리 이모님, 노인병원에서 건반 연주 선물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생전 처음으로 독감 예방주사도 맞았는데, 결국은 감기에 폭삭 걸려버렸다. 이번 주는 엄마아버지 병원에도 못가고, 모처럼 일부러 나오신 이모님도 아직 못 만나뵈었다. (덕분에 남편이 공항으로 마중나가랴, 이모님 모시고 아버지 병원가랴 혼자 바빴다.) 몸은 못.. [중얼중얼...] 2014.11.07
노인요양병원의 우리 목사님 2014년 10월 6일, 월요일 우리 송파참병원교회에 구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계신다. 할머니도 팔십을 훨씬 넘기셨다는데 할아버지를 환자복을 입히시지 않고 잘 차려 입히시고 지극정성으로 병수발을 하신다. 할아버지는 예배에 오셔서도 찬송을 따라하지 못하시고 찬송에 맞춰 박수도 치기.. * 김의영묵상일기 2014.10.06
[친정] h)아버지와 생전 처음 예배 같이 드렸습니다. 노인요양병원에서~ *^^*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아버지와 생전 처음으로 노인요양병원 교회에서 예배드렸습니다~*^^* 휠체어로 가득찬 로비에서의 예배 / (평소에는 작은 카페가 있는 로비) 예배 후 각 방으로 돌아가시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시는 중~ [위 사진] 빨간옷의 박 준자목사님의 왼쪽 첫번 째(사진으.. [중얼중얼...]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