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2011년 8월 4일 오후 3:15 친정어머니가 드디어 한 쪽 무릎수술을 하셨다. 8월 1일 입원, 2일 수술...수술마치고 나서는 별 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 좀 붓기는 했어도 '괜찮다~'하셨으니까. 문제는 그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뼈를 깎는 고통이라는 말이 왜 있겠나... 허리에도 인공관절이 들어있.. [중얼중얼...] 2011.08.04
'대문 앞의 똥덩어리' 2011년 7월 3일 오후 8:11 누가 그러더라구요~ "인생은 누군가가 우리 대문 앞에 놓은 '똥덩어리'와 같다!"고~ 얼마 전 유선배님이 해준 말씀이다. (우리 남편이 본 제품이라면 유선배는 우리 남편을 따라 온 '짱!부록'이다! -본제품보다 더 좋은~!!) -집 대문 앞에 놓여진 똥덩어리를 어떻게 할.. [중얼중얼...] 2011.07.03
"시크릿" - 말이 씨가 된다! 2011년 1월 25일 오후 5:15 새해가 오기 전에 방 정리를 하자...하며 12월 1일부터 집정리를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출근 전에 운동삼아 조금씩 치우다보니 그런대로 바닥이 보이고 시원해졌다. 아, 이제 사무실을 정리하자, 했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않아 새해를 넘기고 이제 설이 코앞.. [중얼중얼...] 2011.01.25
잔소리의 기술 2011년 1월 7일 오전 10:41 옳은 것을 좋아하면 참 좋을터인데, 가끔(?) 옳은 줄 알지만 싫어서 피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좋은 약이 입에는 쓰다." 는 말이 있을 것이다. 소아과 병원의 약은 거의 달달하다. 단것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우선 급한 불부터 끄자는 뜻일게다. 사람에게는 .. [중얼중얼...] 2011.01.07
말은 참 어렵다...!!! 2010년 10월 31일 오후 3:03 전세를 살던 A라는 한 직원이 주인이 잘못되어 전세돈을 날릴지도 모를 상황이 되었다길래 또 다른 직원B에게 그 말을 해주었다. 당신도 혹 모르니 전세등기 같은 것 알아보라고. 그 말을 들은 B가 얼른 A에게 말을 했단다. 언니, 그런 일이 생겼다면서요? 어떻게 해.. [중얼중얼...] 2010.10.31
나의 새 이름, 우설愚舌!! 2010년 10월 31일 오후 2:31 한솥밥에서 원수난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 예배시간에 왜 문득 이 말이 생각났을까?? 항상 내 입장을 당하는 자, 발등 찍히는 자의 자리에만 놓았다는 생각이 퍼득!~들었다. 아, 나도 그 원수, 그 도끼가 될 수 있는 것을... 천사병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 [중얼중얼...] 2010.10.31
미국 최고의 기자,헬렌 토마스의 말 실수 2010년 7월 23일 오후 7:18 산 꼭대기에서 말 한마디로 굴러떨어진 이야기...로전에스크랩해둔 글을 요약해본다. *조선일보*만물상/오태진 수석논설위원 *제목 : 90세 기자 헬렌 토머스의 퇴장 헬렌 토마스...1960년 UPI기자로 케네디 대통령 당선자 취재를 맡은 이래 50년 동안10명의 대통령을 취.. [중얼중얼...] 2010.07.23
아슬아슬...저울을 생각하며(7/20/2010) 2010년 7월 20일 오후 9:51 오늘 인터넷에 올라온 이야기... 강**의원의 여아나운서에 대한 망언...과 한나라당의원 제명소식.... 그리고 연상되는 말... 다 된 밥에 코 빠뜨리기!!! ㅎㅎㅎ~ 힘들게 한발한발 산위를 오르다가 코앞에 정상을 두고 주루룩 미끄러지며 굴러떨어지는 형상! 아, 정상.. [중얼중얼...] 2010.07.20
팬티는 기본!!~(트랜드 따라 가느라 팬티입는 거 잊은건 아닌지...) 2010년 6월 1일 오전 10:45 -아...요즘 젊은애들 왜 이러지?? 모 브랜드 일을 해주고 아직 돈을 못 받았다. 요즘은 전자계산서를 하니 전처럼 아무때나 다시발급하지도 못한다. -실장님이 안계셔서 결재를 못해서 그러는데요...다시 끊어주실래요? -전자계산서라 안되는데요, 그쪽에서 알아... -.. [중얼중얼...] 201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