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수구 (打落水狗) (정민 교수,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 [530] 타락수구 (打落水狗) 조선일보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입력 2019.08.01 03:15 정민 한양대 교수·고전문학 루쉰의 산문집 '투창과 비수'에 '페어플레이는 아직 이르다'는 글이 있다. 내용을 간추리면 이렇다. 권세를 믿고 날뛰며 횡포를 부리던 악인이 있다. 그런 .. 세상 공부 2019.08.01
희망은 길과 같다 (CBS) 희망은 길과 같다 (2019년 6월 11일 화요일) ‘희망이란 마치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중국의 문학가 겸 사상가였던 루쉰의 말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 세상 공부 2019.06.11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8] '孔孟' 아닌 또 다른 중국 (유광종 소장, 조선일보)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8] '孔孟' 아닌 또 다른 중국 유광종 중국인문경영연구소 소장 입력 : 2018.05.11 03:11 네 갈래 길 오르막에 주막을 차린 여성. 이름은 손이랑(孫二娘). 별호는 모야차(母夜叉). 중국 4대 기서 '수호전(水滸傳)'의 양산박 108두령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세 여성 중 하나다. 특.. [바깥 세상]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