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10

[박정훈 칼럼] '기생族'들

[박정훈 칼럼] '기생族'들 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 입력 2020.05.29 03:20 정의·공정을 외치면서 남의 몫을 가로채고 더 큰 권력을 쥐려 국민 세금에 빨대 꽂는 좌파 기생族이 너무나도 많다 박정훈 논설실장 지금 재판을 통해 재방영되고 있는 조국 전 장관 부부의 행각을 보면서 영화 '기생충'을 다시 떠올렸다. 영화에서 송강호가 연기한 기택의 아들딸은 과외 일자리를 따내려 가짜 재학 증명서를 만든다. 조국 부부는 총 18건의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각종 인턴 확인서와 표창장, 봉사 증명서 등을 위조했다는 증거와 증언들이 재판에서 속속 공개되고 있다. 정경심 교수가 총장 직인을 오려내 가짜 표창장을 만든 것은 기택의 딸이 포토샵으로 직인을 따붙인 것과 판박이다. 기택의 자녀들은 위조 증명..

세상 공부 2020.05.29

[중국]“감히 중국서 이런 영화 만들 수 있겠나”…‘기생충’ 아카데미 기염에 탄식만

“감히 중국서 이런 영화 만들 수 있겠나”…‘기생충’ 아카데미 기염에 탄식만 베이징=김남희 특파원 입력 2020.02.10 19:15 | 수정 2020.02.10 19:31 "감히 중국에서 누가 사회 현실을 폭로하는 이런 영화를 찍을 수 있겠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9일(미국 시각)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

[바깥 세상] 2020.02.10

[기생충]"아버지, 전 이게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수웅 부장, 조선일보)

[태평로] "아버지, 전 이게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조선일보 어수웅 주말뉴스부장 입력 2019.09.09 03:15 최순실 사태 핵심은 비리, 이번 조국 사태는 비리+위선 위조는 위조고, 범죄는 범죄… 左건 右건 마찬가지 아닌가 어수웅 주말뉴스부장 영화 '기생충'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한국 ..

세상 공부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