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15

[일본]기다려도 오지 않던 明軍의 속사정 (신상목 대표, 조선일보)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36] 기다려도 오지 않던 明軍의 속사정 조선일보 신상목 기리야마본진 대표·前 주일대사관 1등 서기관 입력 2019.03.22 03:10 조선의 황윤길, 김성일 통신사 일행이 전쟁 동태를 살피기 위해 일본을 찾은 1590년. 일본의 침략이 걱정된 것은 조선만이 아니었다. 히데요..

[일본][32]가와지 도시요시, '私情' 버린 '일본 경찰의 아버지' (신상목 대표, 조선일보)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32] '私情' 버린 '일본 경찰의 아버지' 조선일보 신상목 기리야마본진 대표·前 주일대사관 1등 서기관 입력 2019.01.25 03:12 가와지 도시요시(川路利良·1834~ 79)는 '일본 경찰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1864년 정국 주도권 탈환을 위해 조슈번이 교토를 습격한 '..

이 사람! 2019.01.25

[일본][28] 일본 영토가 된 태평양의 절해고도 (신상목 대표, 조선일보)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28] 일본 영토가 된 태평양의 절해고도조선일보 신상목 기리야마본진 대표·前 주일대사관 1등 서기관 입력 2018.11.30 03:12 태평양 한복판 북위 27도 동경 142도 지점에 '보닌섬(Bonin Island)'으로 알려진 무인도가 있었다. 1827년 영국 군함 블라섬호가 이곳을 찾아 영유..

[일본][27] 日 외교 각성시킨 露의 쓰시마 점령 (신상목 대표, 조선일보)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27] 日 외교 각성시킨 露의 쓰시마 점령 조선일보 신상목 기리야마본진 대표·前 주일대사관 1등 서기관 입력 2018.11.16 03:12 1861년 구력(舊曆) 2월 3일, 증기선 한 척이 쓰시마번(對馬藩) 앞바다에 출몰한다. 러시아 군함 '포사드니크호(號)'였다. 번주인 소 요시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