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하루명상 184

[백성호기자의현문우답]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백성호기자의현문우답] "나는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중앙일보] 입력 2007.06.14 04:55 수정 2007.06.14 07:03 | 종합 23면 지면보기 동네 놀이터에 시소가 있더군요. 거기서 문득 예수님의 '반이원론'을 봤습니다. 레너드 스윗(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박사는 "예수님 말씀은 철저히 반(..

[백성호기자의현문우답] 중국 유엄 선사의 "법당이 무너진다"

[백성호기자의현문우답] 중국 유엄 선사의 "법당이 무너진다" [중앙일보] 입력 2007.04.05 05:17 수정 2007.04.05 06:49 | 종합 23면 지면보기 중국의 약산(藥山) 유엄(惟儼, 745~828)선사를 아세요? 말이 없기로 유명한 분이었죠. 그래서 '무언(無言)의 대설법'을 펼쳤던 선사로 불립니다. 법당에서 두 눈..

[백성호기자의현문우답] 오른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백성호기자의현문우답] 오른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2007년 3월 7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성경(마태복음)의 말씀입니다. 선행도 자부심이 남으면 '업' 남 몰래 그리고 나 몰래 해야 그런데 요즘 세상이 어디 그렇습니까. '광고의 시대, 홍보의 시대'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