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연구(2023년 5월 18일 목요일)
스바냐 3장 17절 ~ 20절
17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18내가 절기로 말미암아 근심하는 자들을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그들에게 지워진 짐이 치욕이 되었느니라
19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20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에게 천하 만민 가운데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할머니 연구]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스바냐 3:17]
에모리 대학의 연구원들은 MRI 스캔을 이용하여 할머니들의 뇌를 연구했습니다.
그들은 손주와 성인이 된 자녀, 그리고 잘 모르는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각 사진들에 공감하는 반응을 측정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할머니들은 성인이 된 자녀보다 손주를 볼 때
더 높은 공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손주가 다 큰 자녀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하는,
소위 “귀여움 요인”에 따른 결과입니다.
“당연하지!”라고 말하기 전에,
연구를 지도한 제임스 릴링의 말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할머니는] 손주가 웃고 있을 때 아이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손주가 울고 있을 때 아이의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 느낍니다.”
한 선지자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볼 때의 그분의 감정을
“MRI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어떤 이들은 이것을 “네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큰 소리로 노래하시리라”라고 번역합니다
손주와 공감하는 할머니처럼, 하나님도 우리의 아픔을 느끼십니다.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사 63:9, 새번역).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시편 149:4)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도 함께 느끼십니다.
우리가 낙심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감정을 진정으로 갖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차갑고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미소를 느끼고
하나님이 노래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기쁨을 어떻게 느껴 보셨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사실에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보시며 미소 짓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GRANDMOTHER RESEARCH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 ZEPHANIAH 3:17 ]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Researchers at Emory University used MRI scans to study the brains of grandmothers.
They measured empathetic responses to images
that included their own grandchild, their own adult child, and one anonymous child.
The study showed that grandmothers have a higher empathy
toward their own grandchild than even their own adult child.
This is attributed to what theycall the “cute factor”
-their own grandchild being more “adorable” than the adult.
에모리 대학의 연구원들은 MRI 스캔을 이용하여 할머니들의 뇌를 연구했습니다.
그들은 손주와 성인이 된 자녀, 그리고 잘 모르는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각 사진들에 공감하는 반응을 측정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할머니들은 성인이 된 자녀보다 손주를 볼 때
더 높은 공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손주가 다 큰 자녀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하는,
소위 “귀여움 요인”에 따른 결과입니다.
Before we say, “Well, duh!” we might consider the words of James Rilling,
who conducted the study:
“If their grandchild is smiling, [the grandmother is] feeling the child’s joy.
And if their grandchild is crying, they’re feeling the child’s pain and distress.”
“당연하지!”라고 말하기 전에,
연구를 지도한 제임스 릴링의 말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할머니는] 손주가 웃고 있을 때 아이의 기쁨을 함께 느끼고,
손주가 울고 있을 때 아이의 고통과 괴로움을 함께 느낍니다.”
One prophet paints an “MRI image” of God’s feelings as He looks upon His peopl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in his love he will . . .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ANIAH 3:17).
한 선지자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볼 때의 그분의 감정을
“MRI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17).
Some translate this to say,
“You will make His heart full of joy, and He will sing loudly.”
어떤 이들은 이것을 “네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서,
하나님이 큰 소리로 노래하시리라”라고 번역합니다
Like an empathetic grandmother, God feels our pain:
“In all their distress he too was distressed” (ISAIAH 63:9),
and He feels our joy: “The Lord takes delight in his people” (PSALM 149:4).
손주와 공감하는 할머니처럼, 하나님도 우리의 아픔을 느끼십니다.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사 63:9, 새번역).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시편 149:4)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도 함께 느끼십니다.
When we feel discouraged,
it’s good to remember that God has real feelings for us.
He’s not a cold, far away God, but One who loves and delights in us.
It’s time to draw close to Him, feel His smile-and listen to His singing.
우리가 낙심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감정을 진정으로 갖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차갑고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지금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미소를 느끼고
하나님이 노래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 KENNETH PETERSEN
How have you felt the pleasure of God?
How does this make you feel?
하나님의 기쁨을 어떻게 느껴 보셨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사실에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Dear God, help me to feel Your smile upon me.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보시며 미소 짓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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