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에의 도전(2023년 4월 6일 목요일)
요한복음 13장 3절 ~ 15절
3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8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섬김에의 도전]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마태복음 20:28]
드아비옹은 열세 살 밖에 안 되었지만 이웃을 돕는 일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와 그의 엄마는 여름방학 동안 50 가정의 잔디를 무료로 깎아주는 일에 동참할
아이들을 모으고 있는 어떤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의 목적은 재향 군인과 미혼모, 장애인,
혹은 도움이 필요한 누구든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50개 주에서 50가정의 잔디 깎는 일을 했던 이 단체의 설립자는
근면의 가치와 사회 환원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드아비옹은 십대 아이들이 많이 하는 다른 여름 활동들을 마다하고
더위를 무릅쓰며 이웃을 돕기로 선택했고, 그 도전을 잘 마쳤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섬김에의 도전이 주어집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가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친구들과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1-2).
곧 다가올 고통과 죽음을 잘 알고 계셨던 주님은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수건을 몸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3-5).
주님은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4절).
겸손한 종으로 우리의 본이 되신 예수님은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 힘쓰셨습니다.
눈먼 자와 병자를 고치셨고,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으며,
친구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께
이번 주에 누구를 섬기길 원하시는지 여쭈어보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어떤 의미로 가장 다가옵니까?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당신의 은사와 재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THE CHALLENGE TO SERVE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 MATTHEW 20:28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Although just 13 years old, DeAvion took up a challenge to serve others.
He and his mom had heard a story about a man
who called on kids to mow fifty lawns for free during their summer break.
Their focus was to assist veterans, single moms, people with disabilities-
or anyone who just needed help.
드아비옹은 열세 살 밖에 안 되었지만 이웃을 돕는 일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와 그의 엄마는 여름방학 동안 50 가정의 잔디를 무료로 깎아주는 일에 동참할
아이들을 모으고 있는 어떤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의 목적은 재향 군인과 미혼모, 장애인,
혹은 도움이 필요한 누구든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The founder (who had mowed fifty lawns in fifty states)
created the challenge to teach the importance of work ethic
and giving back to the community.
Despite the heat and the availability of other activities
a teenager could pursue in the summer,
DeAvion chose to serve others and completed the challenge.
50개 주에서 50가정의 잔디 깎는 일을 했던 이 단체의 설립자는
근면의 가치와 사회 환원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드아비옹은 십대 아이들이 많이 하는 다른 여름 활동들을 마다하고
더위를 무릅쓰며 이웃을 돕기로 선택했고, 그 도전을 잘 마쳤습니다.
The challenge to serve comes to believers in Jesus as well.
The evening before He would die for all people,
Jesus ate dinner with His friends (JOHN 13:1~2).
He was well aware of the suffering and death He would soon encounter,
yet He got up from the meal, wrapped a towel around Himself,
and began to wash His disciples’ feet (VV. 3~5).
“Now that I,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should wash one another’s feet,” He said (V. 14).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섬김에의 도전이 주어집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 돌아가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친구들과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3:1-2).
곧 다가올 고통과 죽음을 잘 알고 계셨던 주님은
식사 자리에서 일어나 수건을 몸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3-5).
주님은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씻어주는 것이 옳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14절).
Jesus, the humble Servant and our example, cared for people:
He healed the blind and sick, taught the good news of His kingdom,
and gave His life for His friends.
Because Christ loves you, ask Him who He wants you to serve this week.
겸손한 종으로 우리의 본이 되신 예수님은 사람들을 돌보는 일에 힘쓰셨습니다.
눈먼 자와 병자를 고치셨고, 천국 복음을 가르치셨으며,
친구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시는 그리스도께
이번 주에 누구를 섬기길 원하시는지 여쭈어보십시오.
- ANNE CETAS
What about God’s love and compassion means the most to you?
How can you use your gifts and talents to serve others?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어떤 의미로 가장 다가옵니까?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당신의 은사와 재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Dear God,
show me how to love others with the same love You have for me.
사랑하는 하나님,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다른 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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