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2월 1일)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 → 1일 오전 4시부터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 기본거리도 2㎞에서 1.6㎞로 줄어든다. (국민)
2. ‘무상교복’에도 학부모, 학생 불만은 계속 → 학부모들은
지정된 업체에서만 구입해야 하는 것, 자부담인 추가 구매 시 가격이 비싸다 불만.
교복 업체들은 지원금(상한선) 15년째 30만원 동결로 경영 압박 토로.
무상교복 예산은 교육청, 시도, 시군이 분담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3. 배달 수수료 낮추겠다며 나선 지자체들의 공공배달앱 유명무실... →
25개 지자체가 배달앱 만들었지만 이미 거대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 구사하는 민간 배달앱과 경쟁하기에
지자체의 비용부담 크고 시장 구조상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
(문화)
4. 고 이건희 회장 7000억 기부까지 받은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규모 당초보다 300병상 줄여 → 주무부처 기재부,
수도권 병상 과잉, 기존 국립중앙의료원 이용률 저조 고려했다는 입장.
그러나 ‘공공의료 비중 9.7%로 OECD 최저인 현실 외면한 결정’ 비난.
코로나 때는 전체 환자의 70%를
병상비율 10%도 안 되는 공공의료기관이 도맡았다고. (문화)
5. 리튬이온 배터리 한중일 삼국지 →
리튬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일본은 차량용 리튬이온 전지 분야에서
2015년 세계시장 40.2%를 점유할 정도로 강국이었다.
그러나 내수시장에 만족했던 일본은 2020년 점유율이 21.1%로 감소한 반면
중국은 28.1%에서 37.4%로,
한국은 28.4%에서 36.1%로 각각 증가했다. (헤럴드경제)
6. 프랑스 국민연금 개혁
(수령연령 62세에서 64세로 2030까지 점진적으로 연장)에 대해 →
"정부는 '미래 세대'를 핑계 삼아 EU의 기준을 프랑스에 심으려는 것"이라고
전국고등학생총연맹 소속 회원 비판. (한국)
7. IMF, 성장률 전망 한국만 낮춰 → 25년만에 韓日 성장률 역전 예상.
지난해 10월 발표치 수정 전망에서 한국은 2.0%에서 1.7%로 하향,
일본은 1.6%에서 1.8%로 상향.
IMF는 미국(1.0%→1.4%), 중국(4.4%→5.2%), 독일(―0.3%→0.1%) 등
주요국 성장률 모두 상향. (동아)
8. ‘반도체 쇼크’ →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7% 감소,.. 적자 간신히 면해.
1년새 8조 8000억에서 2700억 기록. TV, 가전부분은 600억 적자 전환. (동아)
9. ‘희망 2023 나눔’ 사랑의 온도 108.1도 →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해
캠페인 마지막 날인 1월 31일까지 모금액은 4367억원으로 나눔온도 108.1도.
목표액 1%를 달성할 때마다 1도씩 올라. 지난해 115.6도보다는 떨어져. (중앙 외)
10. ‘수출 농심 일부 라면 유해물질 소동’ →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면’, 대만과 태국에서 연달아 유통 중단...
문제 물질은 2021년 이후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 등
4개사 모두 한 차례 이상 유럽 등에서 문제가 된 물질...
수출국마다 기준 다르다지만 대책 필요. (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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