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령한 은사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주님의 복음과 그 일꾼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자랑하는 삶은
우리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그때 우리는 눈앞의 현실과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복음을 위해 고난을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복음 때문에 당하는 고난에는 하나님의 능력도 함께 주어집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이 더 빛나듯,
성도는 고난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더 큰 힘을 공급받습니다.
그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앞에 담대한 삶을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생명을 구원하시는 주님을 전하다가 당하는 고난은
괴로운 것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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