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 나그네(2023년 2월 3일 금요일)
레위기 19장 32절 ~ 37절
32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3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5너희는 재판할 때나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36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공평한 힌을 사용하라
나는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7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우리는 다 나그네]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레위기 19:34]
다른 나라에 온 그들 가족에게는 언어와 학교, 관습, 교통, 날씨 등
모든 것이 아주 달라서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 막막했습니다.
가까운 교회의 교인들이 와서
낯선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패티는 그 부부를 동네 시장에 데리고 가서
파는 물건들과 사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가게를 둘러보던 그들은 고향에서 좋아하던 과일인 석류를 보고
눈이 둥그레지며 활짝 웃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 수에 맞춰 석류를 사고
감사의 표시로 패티의 손에도 하나를 쥐여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작은 과일과 새 친구들로 인해
이 낯선 이국 땅에서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자기 백성에게 율법들을 주셨는데,
그중에는 그들과 함께 있는 이방인들을
“너희 동족 같이”(레위기 19:34, 현대인의 성경) 여기라는 계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더 나아가 “자기 같이 사랑하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계명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둘째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2:39).
그것은 하나님도 “나그네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시편 146:9).
낯선 이웃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잘 적응하도록 도울 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사실은 “이 땅에서 나그네임을” (히브리서 11:13) 기억나게 해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할 것을 기대하는 가운데
우리가 자라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누구를 돌보기를 원하십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은사를 주셨습니까?
자비로운 하나님,
저는 이 세상에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 이해합니다.
다른 외국인과 낯선 사람들을 격려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WE ARE STRANGERS
The foreigner residing among you must be treated as your native-born.
[ LEVITICUS 19:34 ]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Everything felt drastically different
in their new country-new language, schools, customs, traffic, and weather.
They wondered how they would ever adjust.
People from a nearby church
gathered around them to help them in their new life in a new land.
다른 나라에 온 그들 가족에게는 언어와 학교, 관습, 교통, 날씨 등
모든 것이 아주 달라서 어떻게 적응해 나갈지 막막했습니다.
가까운 교회의 교인들이 와서
낯선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는 그들을 도와주었습니다.
Patti took the couple shopping at a local food market to show them
what’s available and how to purchase items.
As they wandered around the market,
their eyes widened and they smiled broadly
when they saw their favorite fruit from their homeland- pomegranates.
They bought one for each of their children
and even placed one in Patti’s hands in gratefulness.
The small fruit and new friends brought big comfort in their strange, new land.
패티는 그 부부를 동네 시장에 데리고 가서
파는 물건들과 사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가게를 둘러보던 그들은 고향에서 좋아하던 과일인 석류를 보고
눈이 둥그레지며 활짝 웃었습니다.
그들은 아이들 수에 맞춰 석류를 사고
감사의 표시로 패티의 손에도 하나를 쥐여주었습니다.
그들은 그 작은 과일과 새 친구들로 인해
이 낯선 이국 땅에서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God, through Moses, gave a list of laws for His people,
which included a command to treat foreigners among them
“as your native-born” (LEVITICUS 19:34).
“Love them as yourself,” God further commanded.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자기 백성에게 율법들을 주셨는데,
그중에는 그들과 함께 있는 이방인들을
“너희 동족 같이”(레위기 19:34, 현대인의 성경) 여기라는 계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더 나아가 “자기 같이 사랑하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Jesus called this the second greatest commandment
after loving God (MATTHEW 22:39).
For even God “watches over the foreigner” (PSALM 146:9).
예수님은 이 계명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둘째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22:39).
그것은 하나님도 “나그네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입니다(시편 146:9).
Besides obeying God as we help new friends adapt to life in our country,
we may be reminded that we too in a real sense are “strangers on earth”
(HEBREWS 11:13).
And we’ll grow in our anticipation of the new heavenly land to come.
낯선 이웃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잘 적응하도록 도울 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사실은 “이 땅에서 나그네임을” (히브리서 11:13) 기억나게 해줍니다.
그리고 새로운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할 것을 기대하는 가운데
우리가 자라가게 될 것입니다.
- ANNE CETAS
Who might God want you to look after?
In what ways has He gifted you to spread His love to others?
하나님은 당신이 누구를 돌보기를 원하십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은사를 주셨습니까?
Compassionate God,
I understand a little what it feels like to be a stranger in this world.
Lead me to be an encourager of other foreigners and strangers.
자비로운 하나님,
저는 이 세상에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 이해합니다.
다른 외국인과 낯선 사람들을 격려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겸손의 날(2023년 2월 22일 수요일) (0) | 2023.02.22 |
---|---|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2023년 2월 4일 토요일) (0) | 2023.02.10 |
하나님의 손이 펼쳐짐(2023년 1월 22일 일요일) (0) | 2023.01.28 |
=커피 입 냄새(2023년 1월 21일 토요일) (0) | 2023.01.28 |
=불길 같은 사랑(2023년 1월 20일 금요일) (0) | 202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