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진정한 호소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두고 행하며, 평소 생활이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짓 없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공평한 눈으로 판단하십니다.
세상은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길을 따르려는 성도를 비난하고 공격합니다.
이런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우리의 믿음까지 흔들기도 하지만,
그런 때일수록 성도는 마음과 입술을 지키고 말씀에 순종할 것을 결심해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주님께 피하는 자를 강한 손으로 구원하시는 언약적 사랑(헤세드)에 대한 확신은
극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간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성도는 상황이나 환경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삶에서 주님을 깊이 만나고 경험할 때 비로소 진정한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시86:4~5)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리하는 비결 (0) | 2022.11.29 |
---|---|
현대인의 우울증 (0) | 2022.11.26 |
하나님 품으로 피하라 (0) | 2022.11.23 |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 (0) | 2022.11.22 |
세상의 힐링??? 죄의 킬링!!! (0) | 202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