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

colorprom 2022. 11. 22. 08:38

'하나님이 없다.'라는 말은 무신론을 따르거나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면서 화려한 종교 생활만 할뿐,

여전히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어서 자신의 지혜와 방법대로 사는 자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인생입니다.

 

인생은 두려움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을 때 두려움은 극복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 계시지 않는 듯하지만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을 찾는 이들의 삶 가운데 있습니다.

 

세상이 우연하게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그 가운데에는 하나님의 세심한 돌보심과 계획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삶의 구석구석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지혜로운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전 존재를 내맡기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완전한 피난처가 되시고 영원한 기쁨과 소망이 되십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시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