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이 세상에서 예기치 못한 위협과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고난으로 삶의 모든 질서와 기반이 무너져 내릴 때
사람들은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하지만,
성도가 피할 곳은 오직 여호와의 품 안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을 눈동자같이 지켜보시며
우리 마음 깊은 곳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피난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고난의 시간을 지날 때
세상의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삶의 방식을 내려놓고
영적인 눈을 열어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봄은 그분을 향한 전적인 신뢰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그분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므로 의인의 고난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영적 훈련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뢰만이
고난 중에도 인내할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복을 누리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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