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제주도에 가면 잘 곳이 있다.
아니,
제주도에 가면 살 곳이 있다.
제주도에 정규 엄마가 있다.
서울에 가도 잘 곳은 많다.
그러나,
서울에 가면 살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누구는 세상 버리면 끝이라고 한다.
여기서는 죽었다 하지 않고 세상 버렸다 한다.
난 아니다.
제주도에도,
서울에도,
멀리 외국에도,
그리고 세상 버리고도 살 곳이 있다.
[colorprom 이경화] [오후 9:14] ㅎ~저두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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