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태원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 → 사망 154명, 부상 132명(10.31일 05시 기준)
2. '국적불명' 핼러윈에 코로나로 억눌렸던 욕구 폭발 →
3년 만에 노마스크,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 몰려. 외국인 26명 사망 역대최다...
주한 외국대사관도 대응 초비상. (매경 외)
3. 21년 연속적자... 한국관광 리모델링 필요하다 →
2017년 147억 달러 적자 최고, 올 8월까지 적자 34억 달러...
국민소득이 늘면서 어느 정도 관광적자 불가피하지만
미국 54억 달러 적자, 일본 19억 달러 적자에 비해 관광적자 규모 큰 편. (중앙선데이)
4. 번역앱의 오역이 부른 살인? → 중국인과 한국인이 술을 마시다가 번역앱에 중국어로
“오늘 재미있었으니 다음에도 누나(직장 동료)랑 같이 놀자”라고 말했는데,
번역앱이 누나를 ‘아가씨’로 번역해 오해가 시작, 살인으로 이어진 일이
지난해 정읍에서 있었다고. (중앙선데이)
5. 지구 인구 전망 → 2022년 유엔 추계에 따르면 2100년에 104억명 정점 전망.
또 다른 기관의 전망으로는 국제응용시스템연구소 2070년 98억,
미국 워싱턴대 2064년 97억 전망. (중앙선데이)
6. '메디푸드(환자식)' → 2020년 식약처.
특정 기준을 맞추면 '○○ 환자식'으로 표기하고 마케팅할 수 있게 허용...
암환자 식단형 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단백질 유래 열량 18% 이상, 포화지방 유래 열량 7% 이하, 나트륨 1350㎎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매경)
7. 4개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 → 30일 기준 연 4.970∼7.499%.
한 달 전보다 0.5%P 내외 상승. 신용대출금리(1등급, 1년)는 5.593∼7.350%로 상승.
연말 8% 돌파 전망. (세계)
8. 정부,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연구기관에 대해 우선적으로 폐지 방침 →
‘공정’ 명분 아래 기계적 평등 적용... 학교와 학점 등을 완전히 배제하는 채용이
‘외모와 말솜씨가 스펙’이 되고
취준생을 위한 사교육 시장이 커지는 결과 초래. (한경 사설)
9. 29일 충북 괴산 규모 4.1 지진 →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역대 38번째 규모, 올해는 처음.
‘지진 안전지대’에서 발생한 의외의 지진...
서울과 강원, 경남에서도 흔들림이 감지. (동아)
10. 中, 아무리 해도 안되는 남자축구에 실망... 여자축구 밀어주자 →
2031 월드컵 유치 및 3위 목표 제시에 팬들 응원 쏟아져.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中 남자축구,
시진핑의 대대적 지원, 세계적 명감독 영입, 자국 슈퍼리그 평균 연봉 한국의 10배,
축구특성화학교 2025년까지 5만곳 계획... 그러나 성과 없어. (한국)
이상입니다.
'[오늘 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11.02 |
---|---|
2022년 11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11.02 |
2022년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10.27 |
2022년 10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10.27 |
2022년 10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2.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