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마음의 상함'

colorprom 2022. 10. 4. 09:16

인간은 어려움을 겪을 때 마음이 상합니다.

'마음의 상함'이란 히브리어로 '코체르 루아흐'라고 하는데,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영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영이 부족하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습니다.

어려움을 당해 마음이 상하면 기도가 나오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는 마귀가 원하는 대로 된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뜻을 깨닫기 원하는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걸 알고 모든 걸 다 볼 수 있다면 순종이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체적인 계획과 그림을 미리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삶 속에서 힘들 때, 어려울 때, 의심이 올라올 때 일단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분명 선하신 뜻이 있을 것이기에,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나아가겠다고 고백하는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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