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에게 가장 나쁜 것, 영적으로 교활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는 것은
'모드'((mode)를 여러 개 만드는 것입니다.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모드와 직장에서의 모드와 집에서의 모드가 달라서,
각각의 상황에서 다 다른 모습으로 살면서도 갈등하지 않는것이 최고의 교활함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은 바로
"너의 모든 삶 가운데 함께 있겠다."라는 말씀이고,
모든 곳에서 하나의 '모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모습과 직장, 집, 어울려 노는 오락 현장에서의 모습이 같아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동일한 '모드'여야 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원칙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서 나오길 원하십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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