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그리스도인의 다음 세대에 대한 영적 책임

colorprom 2022. 7. 29. 14:57

여호수아의 죽음은 정복 시대에서 정착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입니다.

여호수아는 신실한 '여호와의 종'으로 삶을 마감했고,

그와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던 백성도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일어난 세대는 하나님과 그분의 역사를 알지 못했습니다.

부모 세대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하지 못했기에

자녀 세대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다음 세대에 대한 영적 책임이 있습니다.

매사에 하나님 말씀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신앙의 선택을 하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생한 신앙의 삶을 전수하는 것이

우리 가정과 교회를 지탱하게 합니다.

 

"꽃을 자라게 하는 건 천둥이 아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녀들이 야단과 잔소리가 아닌 은혜의 단비, 말씀의 단비에 흠뻑 젖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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