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목사님이 텅 빈 새장을 단상 옆에 두고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한 소년이 새장을 들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장 속에는 작은 새 세 마리가 추위에 떨고 있었습니다.
그 새들로 무엇을 하려는지 소년에게 묻자,
그는 새들을 가지고 놀다가 동물에게 먹이로 던져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가진 돈을 모두 주고 그 새들을 사서 자유롭게 날려 보내 주었습니다.
우리는 사탄에게 사로잡혀 조롱당하고 유린 당하다가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기 위해 대신 대가를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이 피와 눈물과 생명까지 모두 쏟아부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조롱당하시고 고통당하셨으며,
영원한 삶을 주시기 위해 그분의 생명을 희생해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조건 없이 주어진 놀라운 은혜(amazing grace)입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엡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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