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국민연급 수급자 600만명 돌파 →
전국민 20%가 수급자, 베이비 붐 은퇴에 따라 증가속도 급증.
2년전 2020년 4월과 비교하면 수급자 수는 88만명(18%), 금액은 6000억원(31%) 증가. (매경)
2. 일본 보수언론, 한미 정상 만찬 메뉴 관심 → 산케이 신문, ‘독도새우 같은 반일 메뉴’ 없었다.
‘윤석열 정권의 손님 접대는 지극히 상식적이었다’고 보도. (문화)
3. 올들어 무역수지 14년만에 석달 연속 적자 → 적자액 100억달러 넘어.
국제유가·원자재가격 급등 여파. 이 추세 계속 되면 IMF 환란 이후 25년 만에
재정적자, 무역적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쌍둥이 적자’ 재현 우려. (문화)
4. 대통령에 따라 최고 사법기관 구성 크게 변동, 삼권분립 취지 훼손 우려 →
文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대법원장과 12명의 대법관, 헌재소장포함 8명의 헌법재판관 교체,
尹대통령 재임기간 중 대법관 13명, 헌법재판관 9명 전원 교체 예정...
우리나라 대법관·헌법재판관 임기는 6년인 반면
미국은 종신, 독일, 프랑스, 일본은 정년까지 보장. (문화)
5. ‘절수등급’ 표시제 → 개정 수도법에 따라
건물에는 절수설비를 설치해야 하고 제품에는 절수등급을 표시해야 한다.
3개월이 지난 지금 국민들은 법이 있는지도 모르고
정부는 단속은 커녕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공공장소에 설치된 변기 2300만개의 물 사용량을 현 6L에서 4L로 줄이면
팔당댐 연간 유효수량만큼 절감할 수 있다. (헤럴드경제, 전문가 인터뷰)
6. 대한민국은 경제력 세계 10위, 군사력 세계 6위 등 하드파워에서 탑10 국가로 성장했다 →
이제 순위를 더 위로 끌어 올리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현실적 실익이 약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K-팝, K-웹툰, K-드라마 등 문화 생산 선진국으로 리포지셔닝을 시도할 타이밍이다.
(헤럴드경제, 전문가 기고)
7. ‘나폴레옹의 마을’, ‘한계취락주식회사’... →
인구감소로 소멸되는 지역을 살리는 ‘슈퍼 공무원’ 이야기를 그린 일본 드라마.
일부 지자체들, 실제로 중앙에서 파견된 유능한 ‘슈퍼 공무원’ 들 탄생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한 사례 많아. (한국)
8. '다누리' → 오는 8월 발사 예정인 한국의 첫 달 탐사선 이름.
국민 공모에 6만 2719건 접수. '달'과 누리다의 '누리'가 더해진 이름. (매경)
9. 호남, 민주당 정치독점’에 시민단체 비판적 행동 나서 → 광주·전남 무더기 무투표 당선.
기초단체장 3명, 광주시의원 선거구 20곳 중 11곳, 전남도의원 선거구 55곳 중 26곳 무투표 당선.
시민단체들 ‘다양성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무지개 연대’ 결성. (경향)
10. 청남대 개방에서 배우는 청와대 활용법 → 대청호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 별장,
2003년 노무현 대통령 때 개방. 계속된 관리와 투자로 유료임에도 불구 누적 방문객 1300만 돌파,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3번이나 선정. (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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