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22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colorprom 2022. 5. 20. 09:05

2022년 5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미, 1만명까지 내려갔던 하루 확진자, 13만명으로

미국 코로나 재확산 우려... 다시 실내마스크 착용 권고.

17일 하루 확진자(13만 4102명)은

올들어 가장 적었던 지난 3월 27일 하루 신규 확진자 1만 7281명의 8배 수준.(중앙)

 

2. 아파트 이름 바꾸기 → 소유자 4분의 3 이상의 동의를 받고 지자체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아파트 가격 상승을 노린 단지 명칭 변경 신청 증가에 부작용 우려도. (아시아경제)

 

3. 거리두기 해제 효과, 맥주 소비에서 제일 먼저? → 거리두기 해제 한 달간(4월18일 ~ 5월13일)

하이트진로 ‘테라’의 유흥시장 출고량이 이전 한 달 대비 95% 상승. (아시아경제)

 

4. 고구마 →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이름은 달콤한 ‘마’라는 뜻으로 ‘감저’(甘藷)였다.

그런데 감자에게 이름을 빼앗기고 들여올 당시 일본에서 불리던 이름(고코이모·孝行藷)을 음차해

고구마가 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문화)

 

5. 공무원 시험 열풍 시들... → 적은 급여, 연금 축소 등으로 9급 인기 시들,

노량진 학원가 수강자 50% 줄어. 주변 식당 직격타.

올 9급 경쟁률 22.5 대 1로 2001년(19.7 대 1) 이후 21년 만에 최저. (문화)

 

6. 1분기 세금 22조 6000억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은 45조 5000억 적자

늘어난 세금 수입보다 재정지출이 더 크게 늘어.

▷소득세(28.6→35.3조) ▷법인세(20.2→31.1조) ▷부가세(17.7→22.1조) 등

전 세목에서 세수 늘었으나 유류세 인하로 ▷교통세(4.7→3.2조)만 감소. (헤럴드경제)

 

7. 개정선거법 첫 적용 18~24세 후보 → 이번 지방선거 총 43명, 전체 출마자의 0.57%.

만 25세 이상만 출마를 허용한 공직선거법이 지난해 12월 개정되면서

18~24세 출마는 이번 지방선거가 처음. (경향)

 

8. 가상화폐, 주식보다 변동성 4.4배 → 현재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은 623종으로

이들 종목의 평균 최고점 대비 가격 하락률은 65%로

변동성이 유가증권시장의 4.4배에 달해. (경향)

 

9. ‘커지는 경제 공포’ → 왠지 불안해 소득 늘어도 돈 못쓰는 한국인...

올 1분기 가구당 월평균 흑자액은 132만 9000원으로 관련 통계 이래 가장 커.

월평균 흑자액은 1년 전에 비해 21.7% 증가. (매경)

 

10. 전기차 보급률 1위 노르웨이 → 올 판매 승용차의 90% 가까이가 전기차.

전기차 확산을 위해 부가세 25% 전액 면제 등 혜택.

무엇보다 노르웨이의 살인적인 기름값도 전기차 보급 1등 공신.

산유국임에도 지난 16일 휘발유 3247원으로 홍콩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세계 외)


*노르웨이의 전기는 90%가 넘게 수력발전이어서 전기차의 친환경성이 가장 높은 조건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