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지하철 승강장과 전동차 간격 →
서울지하철에서 가장 넓은 곳은 28cm에 달해(4호선 성신여대역 3-3).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발빠짐 사고 총 340건.
이런 간격이 생기는 것은 곡선구간 때문. 간격 10cm 이하로 규정되어 있으나
법이 개정된 2005년 이후 지어진 역만 해당. 아직 뾰족한 안전 대책 없어. (경향)
2. 北 코로나 사망자 30%가 어린이, 청소년? →
누적 사망자 50명 중 10세 미만이 8명, (16%), 11∼20세가 7명(14%)...
통계를 통제해 이런 사망률이 나온 듯.
자체 집계 유열자가 170만 명이 넘는데 사망자가 50명에 불과한 것부터 신뢰하기 어려워. (동아)
3. 美 하원, 50년 만에 ‘UFO 청문회’ →
고위 관리들이 증인으로 참석해 UFO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증언.
증언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UFO의 실체에 대해 결론은 못냈지만 ‘청문회 첫 공개 진행’에 의의. (헤럴드경제)
4. 날씨예보 16배 상세하게 → 기상청, 한국형 새 모델 개발, 지난 1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
기존 가로세로 12㎞ 격자 간격으로 예측하던 기상 정보를 3㎞ 간격으로 좁혀.
국지적 집중호우의 예보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문화)
5. 부산 ‘기장멸치축제’ 재개 → 20~22일 대변항 일대 개최.
봄철 기장에서 잡히는 멸치는 유자망으로 잡는 ‘큰 멸치’로
횟감이나 구이, 젓갈용으로 주로 쓰인다. (문화)
*세멸, 중멸, 대멸 등 멸치의 크기는 같은 종류인데
성장 단계에 따른 차이로 보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6. JP모건체이스 회장 1년치 상여금 668억 부결 →
경영진 6명에게 2564억원 이 가운데 다이먼 회장 상여금은 668억...
그러나 안건 주총에서 찬성표 31%로 이례적 부결.
상여금 지급이 부결된 것은 제도 도입이래 10년만에 처음.
지난해는 90% 이상 찬성으로 승인. (문화)
7. 카톡 메시지 예약전송 기능 도입 → 아이폰은 채팅창 우측의 샵(#)을 누르면,
안드로이드 제품은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제공.
'업무시간외 지시' 해결책으로 과거 정치권서 요청있었지만 이번에 도입.
카카오, ‘이용자 편의’ 고려 한 것 입장. (매경)
8. 게임사들 재택근무로 ‘개발지연, 경쟁력 저하 부작용’? → 다시 출근하는 분위기.
대작 출시 밀리며 실적 기대감 급락, 주가 반토막. 엔씨소프트, 넥슨 6월부터 전사원 출근. (매경)
9. 바다 → 온난화로 증가된 열에너지의 90% 이상을 바다가 흡수한다.
1초마다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이 4개씩 폭발하는 수준이다.
이러니 바다가 멀쩡할 리가 없지 않겠느냐...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 인터뷰. (헤럴드경제)
10. ‘가면증후군’ → 심리학 용어.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성공이 능력이나 노력이 아니라
순전히 운이나 자신이 과대평가 된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불안해 하는 증상.
이 때문에 필요 이상의 근면성과 성실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백악관 대변인의 고백으로 관심. (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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