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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진단

colorprom 2022. 4. 29. 14:50

영적진단(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예레미야 44장 16절 ~ 23절

 

16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17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18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19여인들은 이르되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의 형상과 같은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하는지라

20예레미야가 남녀 모든 무리 곧 이 말로 대답하는 모든 백성에게 일러 이르되

21너희가 너희 선조와 너희 왕들과 고관들과 유다 땅 백성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분향한 일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셨고

그의 마음에 떠오른 것이 아닌가

22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행위를 더 참을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주민이 없게 되었나니

23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

 

 

SPIRITUAL DIAGNOSIS

 

We will not listen to the message you have spoken to us in the name of the Lord.
[ JEREMIAH 44:16 ]

 

Chemotherapy reduced the tumor in my father-in-law’s pancreas, until it didn’t.

As the tumor began to grow again, he was left with a life-and-death decision.

He asked his doctor, “Should I take more of this chemo or try something else,

perhaps a different drug or radiation?”

 

장인어른의 췌장암이 화학요법으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악화되었습니다.

종양이 다시 커지기 시작하자 그는 생사가 달린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장인어른은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이 화학요법을 계속해야 합니까,

아니면 약물이나 방사선 같은 다른 치료를 시도해 보면 안 될까요?”

 

The people of Judah had a similar life-and-death question.

Weary from war and famine,

God’s people wondered whether their problem was too much idolatry or not enough.

They concluded they should offer more sacrifices to a false god

and see if she would protect and prosper them (JEREMIAH 44:17).

 

유다 백성도 이와 비슷하게 생사의 질문 가운데 놓여 있었습니다.

전쟁과 기근으로 지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문제가 우상 숭배가 과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모자랐기 때문인지를 몰랐습니다.

결국 그들은 우상에게 더 많은 제물을 바치기로 하고,

그 우상이 그들을 지켜주고 복을 내려주는지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예레미야 44:17).


Jeremiah said they had wildly misdiagnosed their situation.

Their problem wasn’t a lack of commitment to idols; their problem was that they had them.

They told the prophet,

We will not listen to the message you have spoken to us in the name of the Lord!” (16).

Jeremiah replied,

“Because you have burned incense and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and have not obeyed him or followed his law or his decrees or his stipulations,

this disaster has come upon you” (V. 23).

 

예레미야는 그들이 내린 진단이 크게 잘못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우상을 더 잘 섬기지 못한 것이 아니라 우상을 세웠다는 그 사실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에게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겠다”(16절)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23절).


Like Judah, we may be tempted to double down on sinful choices

that have landed us in trouble.

Relationship problems? We can be more aloof.

Financial issues? We’ll spend our way to happiness.

Pushed aside? We’ll be equally ruthless.

 

우리도 유다 백성처럼

우리를 곤경에 빠뜨린 잘못된 방법들을 계속 더 사용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때 더 차갑게 대해 주거나,

재정적으로 어려워질 때 충동구매를 더 한다거나,

밀침을 당하면 똑같이 밀어붙이려 할 수 있습니다.

 

But the idols that contributed to our problems can’t save us.

Only Jesus can carry us through our troubles as we turn to Him.

 

하지만 우리의 문제를 일으킨 그 우상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로 돌이킬 때 주님만이 우리를 문제에서 구해주실 수 있습니다.

 

- MIKE WITTMER

 

What personal problem has you stumped

and how are you tempted to respond in a sinful way?
What do you think Jesus might want you to do?

 

당신이 어떤 문제에 직면하여 그것을 죄악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기를 원하실까요?

 

Jesus, I’d rather fail with You than succeed without You.

 

예수님, 주님 없이 성공하기보다는 주님과 함께 하며 실패하기를 원합니다.

 

 

 

 

[영적 진단]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예레미야 44:16]

 

장인어른의 췌장암이 화학요법으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악화되었습니다.

종양이 다시 커지기 시작하자 그는 생사가 달린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장인어른은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이 화학요법을 계속해야 합니까,

아니면 약물이나 방사선 같은 다른 치료를 시도해 보면 안 될까요?”

 

유다 백성도 이와 비슷하게 생사의 질문 가운데 놓여 있었습니다.

전쟁과 기근으로 지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문제가 우상 숭배가 과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모자랐기 때문인지를 몰랐습니다.

결국 그들은 우상에게 더 많은 제물을 바치기로 하고,

그 우상이 그들을 지켜주고 복을 내려주는지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예레미야 44:17).


예레미야는 그들이 내린 진단이 크게 잘못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우상을 더 잘 섬기지 못한 것이 아니라 우상을 세웠다는 그 사실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예레미야에게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겠다”(16절)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23절).


우리도 유다 백성처럼

우리를 곤경에 빠뜨린 잘못된 방법들을 계속 더 사용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때 더 차갑게 대해 주거나,

재정적으로 어려워질 때 충동구매를 더 한다거나,

밀침을 당하면 똑같이 밀어붙이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문제를 일으킨 그 우상이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로 돌이킬 때 주님만이 우리를 문제에서 구해주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문제에 직면하여 그것을 죄악된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은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하기를 원하실까요?

 

예수님, 주님 없이 성공하기보다는 주님과 함께 하며 실패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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