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의 다툼(2022년 4월 6일 수요일)
야고보서 1장 19절 ~ 27절
19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PARKING LOT QUARREL
Do not merely listen to the word . . . .Do what it says. [ JAMES 1:22 ]
The scene in the parking lot might have been funny if it wasn’t so tragic.
Two drivers were arguing loudly over one of their cars
that was blocking the passage of the other, and harsh words were being exchanged.
주차장에서 웃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이 큰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한 운전자가 주행로를 차로 가로막고 있는 다른 운전자와 큰소리로 싸우며
심한 말을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What made it especially painful to watch
was that this quarrel was taking place in the parking lot of a church.
The two men had possibly just heard a sermon about love, patience, or forgiveness,
but it was all forgotten in the heat of the moment.
그 광경이 더욱 씁쓸했던 이유는 다툼이 교회 주차장에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두 남자는 방금 전에 사랑과 인내와 용서에 관한 설교를 들었을 텐데
상황이 과열되면서 들은 것을 다 잊어버린 것입니다.
Passing by, I shook my head-then quickly realized I was no better.
How many times had I read the Bible,
only to fall into sin moments later with an uncharitable thought?
How many times had I behaved like the person who “looks at his face in a mirror and,
after looking at himself, goes away and immediately forgets what he looks like”
(JAMES 1:23~24)?
그 옆을 지나가면서 나는 절레절레 머리를 흔들었지만,
나 또한 그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서도 금방 사랑 없는 마음으로 죄를 범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는”(야고보서 1:23-24)
그런 사람의 행동을 한 적이 나도 얼마나 많았는지요?
James was calling on his readers not only to read and reflect on God’s instruction,
but also to do what it says (V. 22).
A complete faith, he noted, means both knowing Scripture and putting it into action.
야고보는 그의 편지를 읽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깊이 생각할 뿐 아니라
그대로 행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22절).
완전한 믿음이란 성경을 아는 것과 함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Life’s circumstances can make it hard to apply what Scripture reveals.
But if we ask the Father, He’ll surely help us obey His words and please Him with our actions.
삶의 환경이 성경이 말하는 대로 적용하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확실히 도와주실 것입니다.
- LESLIE KOH
What have you read in Scripture that you can do today?
What might you stop doing?
오늘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읽으셨습니까?
그만두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God, forgive me for the times I haven’t done what You’ve instructed.
Give me the strength and the willingness to obey You with words, actions, and thoughts
that please You.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순간들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께 순종할 힘과 의지를 주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과 행동과 생각들로 저를 채워 주소서
[주차장에서의 다툼]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약 1:22]
주차장에서 웃고 넘어갈 수도 있었던 일이 큰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한 운전자가 주행로를 차로 가로막고 있는 다른 운전자와 큰소리로 싸우며
심한 말을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그 광경이 더욱 씁쓸했던 이유는 다툼이 교회 주차장에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두 남자는 방금 전에 사랑과 인내와 용서에 관한 설교를 들었을 텐데
상황이 과열되면서 들은 것을 다 잊어버린 것입니다.
그 옆을 지나가면서 나는 절레절레 머리를 흔들었지만,
나 또한 그들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바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서도 금방 사랑 없는 마음으로 죄를 범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는”(야고보서 1:23-24)
그런 사람의 행동을 한 적이 나도 얼마나 많았는지요?
야고보는 그의 편지를 읽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깊이 생각할 뿐 아니라
그대로 행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22절).
완전한 믿음이란 성경을 아는 것과 함께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삶의 환경이 성경이 말하는 대로 적용하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면,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확실히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읽으셨습니까?
그만두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않은 순간들을 용서해 주소서.
주님께 순종할 힘과 의지를 주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과 행동과 생각들로 저를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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