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수요일
100억과 100조
100억 어마어마하게 큰 돈입니다.
1923년생인 분이 한동대에 기증한 돈입니다.
100조 얼마나 큰지 상상도 할 수 없는 돈입니다.
1968년생인 분이 돌아가셔서 가족이 내야할 상속세가 8조라 합니다.
두 분 다 이 시대에 믿음의 어른으로, 성공한 경제인으로 사시다가
최근에 돌아가셨습니다.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누가 뭐래도
이 시대에 돈만큼 센 건 없는 게 현실입니다.
100조
못할 게 없는 100조 같습니다.
못할 게 있어 보이는 100조입니다.
100억도 크고 100조는 더 커서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후 4:48] 어쨌든 굉장한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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