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8일 밤 9시 확진자 32만... 역대 최다 → 누적 확진자도 500만명 넘어.
PCR검사량이 한계치를 넘어서
병의원 신속항원검사서 양성을 최종 양성으로 인정하는 방안 검토. (중앙)
2. ‘러, 우크라 침공’에 불붙은 ‘글로벌 군비 경쟁’ →
그동안 국방예산 감축 기조를 유지했던 독일이
올해 군비증강에 1000억 유로(약 135조원) 책정,
프랑스·덴마크 역시 국방비 증액 공언.
중국도 7.1% 급증한 279조원,
아베 전 일본 총리는 ‘핵 공유’ 필요성 제기. (문화)
3. ‘품위있게 죽기’ →
‘노인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 중환자실로 옮겨 가는 비율이
싱가포르는 10%, 한국은 70%’...
‘무조건 살려 놓고 보는 병원의 과잉의료 관행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연명의료 거부하기 어렵다’.
5선 의원 지낸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 (문화)
4. 서울아산병원, 세계 병원 평가서 30위 → 뉴스위크 세계 2200개 병원 평가,
100위권에 삼성서울병원(43위), 서울대병원(55위), 세브란스병원(70위),
서울성모병원(87위), 분당서울대병원(89위) 등 6개. (문화)
5. 너무 많은 인증, 기업 경쟁력 떨어뜨린다 →
전등 품목하나에 KS 등 12개 인증 필요... 취득해야 할 인증이 하도 많아
인증기관이 돈벌이가 되니 유명 펀드에서 인증기관에 투자할 정도.
전자파 인증기관만 해도 한국은 42개지만 미국은 몇 곳 되지 않는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인터뷰. (아시아경제)
6. 현실이 된 우주 쓰레기 위성 충돌 → 충돌하면 수천억 위성 박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따르면 국가 소유 위성 8기는
매년 2~3회씩 인공위성ㆍ우주쓰레기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연료를 소모하는 회피 기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아시아경제)
7. 한국 노인빈곤율 처음으로 40%대 이하로 하락 →
OECD 평균(13.5%)보다는 여전히 높아. 비교적 높은 미국, 호주 일본도 20%대.
노인빈곤율이 조금씩이나마 개선된 데는
2014년 도입한 기초연금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 (헤럴드경제)
8. 3말4초 매일 사망자 400명 나올 수도 → '잔인한 4월' 우려...
7일 위중증 1007명, 처음으로 1000명 넘어서.
위중증 환자 2000명 넘으면 의료진 부족에 병상도 '간당',
의료붕괴 재연 가능성 커져. (한경)
9. ‘식량 전쟁’ 막 오르나 → 밀 선물가격 이미 77% 상승.
헝가리·온두라스 등 주요 곡물 생산국 수출 중단 조치.
밀, 옥수수 자급률 0.5%, 0.7%...
세계 7위 곡물 수입국인 한국 밀·콩·옥수수 등 수급 부족 우려. (경향)
10. 유튜버들, 관심 끌려고 일탈하는 이유? →
송영길 테러한 유튜버 구독자 101명에서 1900명으로 19배 늘어.
조회수도 100회 정도에서 가장 최근 영상은 30만회 넘어.
광고 단가는 7000원에서 26만 5400원으로 올라.
유튜브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 (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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