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5일 토요일
제가 젊었을 때 예수를 믿는다 하니
친구들이 믿는 게 아니라 도피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예수 뒤로 숨는 거라 했습니다.
그 때는 그 말이 그렇게 듣기 싫었습니다.
도피하는 거 아니라고,
숨는 거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이제서야
도피처, 피난처가 맞다는 걸 압니다.
숨는 거 맞습니다.
예수님을 피난처로 삼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숨겨 주십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피난처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그 무엇에도 의지해서는 안됩니다.
권력의 뒤에 숨어 봤자 입니다.
돈 뒤에 숨어 봤자 입니다.
사람 뒤에 숨는 건 더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피난처 삼아야 합니다.
예수님 뒤에 숨어야 합니다.
그 때 친구들은 뭘 모르면서도 맞는 말을 한 겁니다.
[colorprom 이경화] [오전 9:03]
그렇네요. 모르면서 맞는 말을 했었네요!
그들의 입을 통해 진리를 알려주셨었네요. ^*^
'* 김의영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바람 (0) | 2022.03.13 |
---|---|
우리 집 고기 (0) | 2022.03.06 |
카톡 친구 정리 (0) | 2022.03.04 |
딸이 어제 결혼을 했습니다. (0) | 2022.03.02 |
좋은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0) | 202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