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금식은 닫힌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다니엘은 앞으로 일어날 큰 전쟁에 관한 환상을 본 후
3주간 기도의 자리에 나아갔습니다.
그는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좋은 음식을 마다하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가 쉽게 좌절하는 이유는 기도를 충분히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기만 하면,
하나님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그분의 은밀한 일을 보이시고
위기를 뛰어넘을 담대함을 부으십니다.
다니엘은 노년에도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은 변함없습니다.
시작할 때 가졌던 믿음과 열정을 끝까지 지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나이가 들어서도, 높은 지위에 올라서도
처음 가졌던 믿음과 열정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일평생 변치 않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데 필요한 덕목은 신실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응답'은 다니엘처럼 (0) | 2021.12.20 |
---|---|
중보기도 사역 (0) | 2021.12.17 |
시험 (0) | 2021.12.14 |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 (0) | 2021.12.10 |
송명희 시인 (0) | 2021.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