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왕이 두라 평지에 금신상을 세웁니다.
그는 자신의 영광과 권세에 취해 모든 권세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세상에서 신앙인의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이 세운 금신상으로 인해 다니엘의 세 친구는 다시 신앙의 도전을 받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의 형통을 시기해 세 친구를 참소합니다.
세 친구는 다시 한번 왕의 명령과 하나님의 계명 사이에서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신앙은 결단을 요구합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풀무 불에 던져질 것을 익히 알면서도 왕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을 절대 자리에 두는 것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가치도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매 순간 이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이며,
이름다운 신앙의 꽃은 바른 선택 속에서 피어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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