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에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선수가 힘을 다해 뛰었지만 2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시내 한복판에는 우승자를 기리는 거대한 동상이 세워졌는데,
2등 선수는 그 동상을 보며 시기심이 그의 영혼을 장악했습니다.
그는 밤마다 그 동상에 다가가 조금씩 끌로 파내기 시작했는데,
어느 날 밤 한 조각을 더 파내는 순간 동상이 쓰러지며 그를 덮쳐,
그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
2등 선수는 자신이 시기했던 바로 그 사람의 동상에 깔려 죽었지만,
그는 시기라는 인생의 치명적인 독에 의해 서서히 죽은 것입니다.
시기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자에 대한 감정이고,
질투는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질투는 계속 붙잡으면 뼈를 썩게 하고 삶을 무너뜨리며,
시기는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반대하는 악한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비교하는 삶보다는 현재 숨 쉴 수 있는 생명이 있고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잠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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