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삶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치우치지 않는 삶은 초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역이든 신앙생활이든 훈련이든 무엇을 하든 초심을 유지하는 게 관건입니다.
많은 지도자가 처음에는 겸손한데 힘을 가지면 변질됩니다.
성도의 삶은 어떻게 시작했는가보다 어떻게 마쳤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비행기가 잘 이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착륙을 잘해야 합니다.
좌우로 치우치게 하는 핵심 요인은 외부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성이 우리를 치우치게 만듭니다.
죄는 사람을 빗나가게 하고 굴곡지게 만듭니다.
말씀을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 길이 바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한 분별이 지혜로운 삶, 지혜로운 지도자로 이끌어 줍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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