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죄를 이기는 확실한 길

colorprom 2021. 8. 19. 14:25

사도 바울이 활동하던 당시 아테네는 철학의 도시로 명성을 떨치고 있었지만,

어떤 훌륭한 인물이나 철학도

인류의 죄와 그로 인한 죽음이라는 문제의 해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에피쿠로스학파의 쾌락주의 철학자들은

죄를 생각하지 말고 인생을 즐기라고 말했지만

그에 동반하는 죄책감은 필연적이었습니다.

 

스토아학파의 금욕주의 철학자들은 죄를 짓지 말고 근신하라고 가르쳤는데,

제아무리 고상한 인격과 교양을 가진 사람도 이상적인 단계의 근신을 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절망에 빠진 인간에게 기독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해결책이었습니다.

죄 문제 해결을 위한 유일한 처방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것

죄를 이기는 확실한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살아 계시기에 죽음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