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령님의 사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은 인격적 존재요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성령님은 태초에 실제로 천지 창조의 일을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자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려고
보혜사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세상에 조용히 오셨던 예수님과는 대조적으로,
바람처럼 불처럼 공개적으로 강렬하게 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이 구세주(그리스도)임을 증언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죽임 당하시고 부활하셨다는 '복된 소식'을
우리가 받아들이도록 성령님이 이끌어 주십니다.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십자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 것이
바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을 의지해 기도하면 할수록
예수님을 생각하게 되고, 예수님의 말씀을 떠올리게 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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