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말씀을 붙잡고 버티라

colorprom 2021. 7. 9. 19:22

고난은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고, 자신의 죄와 허물을 돌아보게 합니다.

죄를 용서하는 권한이 하나님께만 있기에 죄인이 사는 길도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엎드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로 인한 고통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을 부르고 기다리며 그분의 말씀에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인자하신 성품과 구원 능력을 아는 사람은 고난 중에 절망하지 않습니다.

어둡고 힘든 터널을 지날 때

자신의 힘으로 해답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고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도가 잘 나오지 않을 때도, 아무 말 할 수 없을 때도 말씀을 붙잡고 버티는 것입니다.

포도나무 가지 우리는 주님께 붙어 있으면 삽니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107: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