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한 일을 요셉만큼 많이 겪은 사람이 드물고,
그런 역경을 딛고 요셉만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많이 받은 사람도 드뭅니다.
요셉은 장남을 '므낫세'라고 부르며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라고 말하고,
차남을 '에브라임'이라 부르며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라고 말합니다.
고통은 잊고, 좋은 일을 마음에 담는 것이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지혜였던 것입니다.
만 가지 좋은 것을 가졌던 하만은
자기에게 절하지 않은 한 사람에게 화를 내다가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요셉은 고통스러운 일들이 아니라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에게 절할 좋은 날이 오리라는 믿음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요셉을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아야 좋은 열매를 봅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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