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질 때만 청춘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꿈이 있다고 해서 저절로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세상은 마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부지런히 열심히 해도 잘되지 않을 수 있고,
치밀하게 짠 계획이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 오해를 일으키고, 변칙적인 일이 일어나 관계를 망칩니다.
이때 믿음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일어난 상황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내 삶에 일어나는 일이 파편적이고 서로 관계없어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과 그분 말씀만 믿고 순종함으로 광야를 잘 통과하면,
반드시 가나안이 열립니다.
99%가 안 된다고 해도 하나님이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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