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인데,
죄를 지은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따르지 않고 타락한 세상 원리를 따르니
가정 안에서 싸움이 끊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하숙집 정도로 생각하지 않으시고 천국만큼 높이 생각하셔서
그만큼 높은 기준을 주십니다.
남편은 예수님 같고 아내는 교회 같아야 하는 것이 결혼의 원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신부인 교회가 신랑이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처럼,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부부가 서로에게 순종하려는 태도를 갖춰야 하는데,
순종이 어려운 이유는 인간이 오만해서 무엇이든 자기 식대로 하려고 들기 때문입니다.
순종이란 '주께 하듯'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대하듯 상대방을 대하는 것입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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