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진정 소중한 것 [마13:45~46]

colorprom 2020. 7. 4. 14:15

20200704 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컴퓨터공학과 교수였던 랜디 포시 교수는

마흔여섯 살의 나이에 췌장암에 걸려 몇 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았는데,

유명 TV 토크쇼에 출연해 마지막 강의를 하면서 간절한 충고를 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에 충실하라.

잘못을 했으면 진심으로 사과하라.

불평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하고, 감사는 삶을 위대하게 한다.

잠시 눈에 보이다 곧 사라질 물질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영원한 것을 위해 올바르게 살라."

 

진정 소중한 것은 누구의 눈에나 띄도록 지천에 나뒹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악한 자들에게 함부로 짓밟히지 않도록 묻어 놓으시고,

간절함을 가지고 찾는 이들에게만 발견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진리를 발견한 우리에게는

삶의 마지막까지 그것을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13:4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