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며 그 앞에 나아가기에 충분한 분 (2020년 5월 5일 화요일)
시편 100장 1절 ~ 5절
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노래하며 그 앞에 나아가기에 충분한 분 (2020년 5월 5일 화요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하나님은 당신을 찾고, 당신 앞에 나오는 자에게 좋은 상을 주십니다.
약한 자가 그 앞에 나아가면 강함을 얻습니다.
슬픈 자가 그 앞에 나가면 그 슬픔이 노래가 되고 찬송이 됩니다.
상한 자가 그분을 찾으면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서 그분의 은혜를 얻지 못하는 이는 없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찾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정작 찾아야 할 분은 찾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들마저 고통과 고난 앞에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다 내 힘, 내 능력으로만 해결하려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히13:8)
오늘도 살아계셔서 주님을 찾고 그 앞에 나오는 자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이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시100:2)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가기에 충분한 분이십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는 하나님나라의 희망이며 한국교회의 미래입니다.
그 귀한 자녀들이 언제나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양육하십시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수 있도록 양육하십시오.
그것이 믿음의 부모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 주님, 자녀들이 우리의 하나님은 진정 기쁨으로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가기에 충분한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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