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2020년 5월 4일 월요일)
아모스 8장 9절 ~ 12절
9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에 내가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며
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1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ECLIPSE [일식]
I will restore David’s fallen shelter
-I will repair its broken walls and restore its ruins-
and will rebuild it as it used to be. [ AMOS 9:11 ]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아모스 9:11]
I was prepared with eye protection, an ideal viewing location,
and homemade moon pie desserts.
Along with millions of people in the US,
my family watched the rare occurrence of a total solar eclipse
-the moon covering the entire disk of the sun.
나는 눈 보호장비와 직접 만든 달 모양의 파이 간식을 준비하고
관찰 하기에 아주 이상적인 장소를 찾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러고는 미국 내 수백 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우리 식구 모두 달이 해를 완전히 가리는 보기 드문 완전 개기일식을 지켜봤습니다.
일식으로 어느 밝은 여름 오후가 어둠으로 덮혀버리는 진기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The eclipse
caused an unusual darkness to come over the typically bright summer afternoon.
Although for us this eclipse was a fun celebration
and a reminder of God’s incredible power over creation (PSALM 135:6~7),
throughout history darkness during the day has been seen as abnormal and foreboding (EXODUS 10:21; MATTHEW 27:45), a sign that everything is not as it should be.
이 일식은 우리에게 재미있는 행사였고
창조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을 다시 되새기게 해주었지만(시편 135:6-7),
역사적으로 대낮의 어둠은 모든 것이 제 자리에 있지 않다는
비정상적이고 두려운 일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출애굽기 10:21; 마태복음 27:45).
This is what darkness signified for Amos,
a prophet during the time of the divided monarchy in ancient Israel.
Amos warned the Northern Kingdom that destruction would come
if they continued to turn away from God.
As a sign, God would “make the sun go down at noon
and darken the earth in broad daylight” (AMOS 8:9).
고대 이스라엘의 분리 왕국 시절의 아모스 선지자에게도 어둠은 그런 것을 의미했습니다.
아모스는 북왕국에게 그들이 계속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면 파멸을 맞을 거라고 경고하면서,
그 한 표시로 하나님께서 “그 날에 해를 대낮에 지게 하여 백주에 땅을 캄캄하게 하실” 거라고 말했습니다
(아모스 8:9).
But God’s ultimate desire and purpose was-and is-to make all things right.
Even when the people were taken into exile,
God promised to one day bring a remnant back to Jerusalem
and “repair its broken walls and restore its ruins” (9:11).
그러나 하나님의 궁극적인 바람과 목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든 일을 바르게 되돌려놓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갈 때조차도 하나님은 남은 자들을 예루살렘으로 되돌아오게 하셔서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리라”(9:11)고 약속하셨습니다.
Even when life is at its darkest, like Israel, we can find comfort in knowing God is at work to bring light and hope back-to all people (ACTS 15:14~18).
이스라엘처럼 삶이 극도로 암울할 때조차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빛과 소망을 주시기 위해 역사하고 계시다는 것을 앎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사도행전 15:14-18).
- LISA M. SAMRA
When was a time you chose to reject or disobey God?
How did God provide rescue and bring light into your dark situation?
하나님을 거부하거나 불순종하기로 한 때가 언제였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두운 상황 속에 있는 당신을 어떻게 구하시고 빛을 비춰주셨습니까?
Jesus, as we read in Revelation 21:23,
thank You that You shine brighter than the sun and turn back the darkness.
예수님, 요한계시록 21장 23절 말씀처럼 주님은 해보다 밝게 빛나 어둠을 물리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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