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갈망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예레미야 15장 15절 ~ 21절
15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나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16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17내가 기뻐하는 자의 모임 가운데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18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
1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20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HUNGRY FOR GOD [하나님을 향한 갈망]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they were my joy and my heart’s delight.
[ JEREMIAH 15:16 ]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레미야 15:16]
A new believer in Jesus was desperate to read the Bible.
However, he’d lost his eyesight and both hands in an explosion.
When he heard about a woman who read Braille with her lips, he tried to do the same
-only to discover that the nerve endings of his lips had also been destroyed.
Later, he was filled with joy
when he discovered that he could feel the Braille characters with his tongue!
He had found a way to read and enjoy the Scriptures.
예수님을 처음 믿게 된 어떤 사람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폭발 사고로 시력과 양손을 이미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브라유 점자를 입술로 읽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따라해 보았지만
입술의 말초신경마저 손상된 사실만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혀의 감각으로 점자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드디어 성경을 읽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것입니다.
Joy and delight were the emotions the prophet Jeremiah experienced
when he received God’s words.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he said,
“they were my joy and my heart’s delight” (JEREMIAH 15:16).
Unlike the people of Judah who despised His words (8:9),
Jeremiah had been obedient and rejoiced in them.
His obedience, however,
also led to the prophet being rejected by his own people and persecuted unfairly (15:17).
예레미야 선지자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 기쁨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예레미야 15:16)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한 유다 백성들(8:9)과는 달리 예레미야는 말씀 안에서 순종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순종 때문에 선지자는 자기 백성들에게 거절당하고 부당하게 박해 당하기도 했습니다(15:17).
Some of us may have experienced something similar.
We once read the Bible with joy,
but obedience to God led to suffering and rejection from others.
Like Jeremiah, we can bring our confusion to God.
우리 중에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한때는 기쁨으로 성경을 읽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때문에 고난 받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거절당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우리의 혼란한 상황을 예레미야처럼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면 됩니다.
He answered Jeremiah by repeating the promise He gave him
when He first called him to be a prophet (VV. 19-21; SEE 1:18~19).
God reminded him that He never lets His people down.
We can have this same confidence too.
He’s faithful and will never abandon us.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처음 선지자로 부르실 때 주셨던 약속을 거듭 말씀하심으로써
그에게 응답하셨습니다 (19-21절; 1:18-19 참조).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으신다는 것을 예레미야에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 같은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 POH FANG CHIA
When have you experienced joy in reading the Scriptures?
What can help you regain your hunger and thirst for God?
언제 성경을 읽으면서 기쁨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과 목마름을 회복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Faithful God, thank You for speaking to me through the words of the Bible.
Help me to seek You earnestly and to obey You faithfully.
신실하신 하나님, 성경말씀을 통해 저에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충성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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