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나무꾼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열왕기하 6장 1절 ~ 7절
1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2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3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4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5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 온 것이니이다 하니
6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7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THE WOULD-BE WOODCUTTER [예비 나무꾼]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 1 PETER 5:7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One year when I was in college, I cut, stacked, sold, and delivered firewood.
It was a hard job, so I have empathy for the hapless logger in the 2 Kings 6 story.
Elisha’s school for prophets had prospered,
and their meeting place had become too small.
Someone suggested they go into the woods, cut logs, and enlarge their facilities.
Elisha agreed and accompanied the workers.
Things were going remarkably well until someone’s axhead fell into the water (V. 5).
Some have suggested that Elisha simply probed in the water with his stick
until he located the axhead and dragged it into sight.
That would hardly be worth mentioning, however.
No, it was a miracle: The axhead was set in motion by God’s hand
and began to float so the man could retrieve it (VV. 6~7).
대학 시절 어느 해에 나는 장작을 자르고 쌓고 팔고 배달했습니다.
힘든 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열왕기하 6장에 나오는 불운한 벌목꾼을 잘 이해합니다.
엘리사의 선지자 학교가 번창하여 그들의 모임 장소가 매우 협소해졌습니다.
누군가가 숲에 들어가 통나무를 자르고 시설을 확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엘리사는 동의하고 일꾼들과 함께 갔습니다.
일이 놀랄 만큼 잘 진전되다가 누군가의 쇠도끼가 물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5절).
몇몇 사람들은 엘리사가 그의 지팡이로 물속을 간단히 저으면서 쇠도끼를 찾아 위로 끌어 올리면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은 언급할 가치도 없게 되었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 쇠도끼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여서 떠오르기 시작하여 그 사람이 집어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6-7).
The simple miracle enshrines a profound truth:
God cares about the small stuff of life
-lost axheads, lost keys, lost glasses, lost phones-the little things that cause us to fret. He doesn’t always restore what’s lost,
but He understands and comforts us in our distress.
이 단순한 기적은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삶의 작은 것들, 곧 잃어버린 도끼나 열쇠, 안경, 전화기 등,
우리를 초조하게 만드는 작은 것들까지 관심을 가지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항상 되찾아 주시지는 않지만,
고통 속에 있는 우리를 이해하고 위로해 주십니다.
Next to the assurance of our salvation, the assurance of God’s care is essential.
Without it we would feel alone in the world, exposed to innumerable worries.
It’s good to know He cares and is moved by our losses- small as they may be.
Our concerns are His concerns.
구원의 확신 다음으로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신은 필수적입니다.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수많은 걱정거리들 때문에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손실이라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돌보시고 그것에 마음이 움직이신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염려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염려해 주십니다.
- DAVID H. ROPER
What “little” things are troubling you that you can cast on God right now?
How does it encourage you to know that you can be assured of His daily care for you?
바로 지금 하나님께 맡겨야 할 “작은” 걱정거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매일 당신을 돌보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을 때 어떤 격려를 받습니까?
Loving God, here are my concerns.
Please take them, provide as You see best, and give me Your peace.
사랑의 하나님, 여기 제 염려들이 있으니 가져가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고,
하나님의 평강을 제게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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