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철목사님

'그리스도인의 길' (행 2:1~21)

colorprom 2020. 2. 23. 13:25



이재철목사 '그리스도인의 길' (광주, 물댄동산교회) 2020.02.23


https://www.youtube.com/watch?v=cE77w7LTKew (49:38)


행 2:1~21


앎에 기인한 삶을 살아내는 것


그리스도인의 길


3년간이나 예수님과 함께했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배신했다

성령강림 후에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길을 걸을 수 있었다


(1~4) 오순절, 성령강림 후 방언 (글로싸)으로 모두 소통이 됨. (갈라지는 불처럼 보이는 혀=주님의 혀)

(5~7) '자기의 방언' =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현지어, 16개 외국어!

(8~13) (베드로)저들이 어떻게 우리 말을 하지? 저들이 새 술에 취했나?

(14~15) 지금 제 3시, 아침 9시인데 우리가 술 취했겠는가?

(16)선지자 요엘의 예언 (성령님의 임함)이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이다.

(17~21) (요엘 2:28) 성령님이 임하시면.....


성령님이 임하셨으나 제자들에게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외국어로 서로 소통이 된 것, 이것이 더 큰 기적이다!

(행 2:41) 3000 명이 세례를 받았다.  제자들이 구원의 통로가 되었다.

성령강림 후 방언(글로싸, tung, 다른 언어, 다른 혀)으로 소통이 되었다!


(창 11:1) 바벨탑 사건 - 이전에는 단 하나의 언어로 다 소통되었다.

첨단과학, 벽돌과 아스팔트 가능했던 그들은 하늘에 닿은 탑을 쌓고자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인간의 구심점이 되자.' (교만!=>인간의 소통을 막는 제일 큰 요인!)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


주님의 글로싸를 덧 입을 때! 소통이 이루어졌다.

열성단원 시몬, 세리 마태,...

서로가 서로에게 붙통인 관계이나 주님과 함께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함께할 수 있었다.


변방의 안티옥 교회가 복음의 세계화를 이루었다.

(행13:1) 안티옥 교회 당회원 5명 /이들이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 그 신분 사회에서.


바나바, 순수 유대인, 레위지파

니게르라 하는 시몬, 니그로, 흑인노예

구레네 사람 루기오, 리비아 출신.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매국노

사울


(고전12:3) 성령님이 내주하지 않으면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다.

*** 당신의 글로싸를 우리에게 다 덧입혀 주셨다.


새벽기도 후 받은 따끈한 생일 떡의 기억, 성도의 사랑, 주님의 격려

=> 주님의 글로싸였다. 그것이 지금의 이재철목사를 만들었다.


작금의 교회 현상...분열과 대립...정치화...예수님께 눈을 돌리고 그분의 글로싸를 발견하라!

우리의 표정과 언어, 손길, 물질이 그분의 글로싸가 되게 하자

안티옥의 5 당회원처럼.


+ 바벨의 혀를 주님의 혀로 바꾸게 해주십시오.

+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이 주님의 글로싸가 되게 해주십시오.

+ 우리가 주님의 글로싸가 되어 그리스도의 길을 가게 해주십시오.

+ 신종 바이러스 보다 연약한 우리가 겸손하게 하옵소서